모든 사람은 돌아간다. 그러니 걱정마. 너의 지금 에너지가 돌아가느라 떨어져버린 것이라도 그만큼 많은 경험과 지혜로 인해 만난 사람들만큼 이해의 폭이 커졌다고 생각해. 우린 누구를 만나건 행복을 외칠 수 있지. 신나게. 안녕하세요. 친구로 만들 수 있지. 머리아프지만 천천히 쉼호흡 하면서 해 나가보는거야. 지끈 지끈은 곧 사라질거야, 집중하면. 반짝이는 무엇은 가까이 있다. 눈 속에 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반짝이다. 오늘 하루를 여는 마음가짐이 반짝이다. 내면 아주 깊은 곳으로부터 반짝여야 사람을 담는다. 생각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을 때 반짝이다.
“눈부심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보인다.”
지친 하루에 지치지 않고 나를 다시 일으키는 빛은 어디로부터 나올까, 생각이 무거울땐 땅 끝까지 내려가고 사람 사이에서의 거리는 때로 너무 가깝거나 너무 멀다. ‘마음의 반짝임’은 어디서 올까.
✨ 반짝이는 눈빛
어떤 사람은의 따뜻한 눈빛을 받을 때 한 없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마음을 재빠르게 열게 한다. 사람을 품는 경험의 깊이, 이해의 폭은 사랑이란 말 자체 이상의 많은 순간을 품었을 것이다. 바다같은 눈빛에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며 마음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 무언가를 끝내고 난 후의 맑은 고요
- 이해받았다는 안도의 한숨
- 스스로를 위로한 뒤 피어나는 작은 미소
이 모든 순간들이 모여, 누군가의 마음을 밝히고 눈빛이 통하게 한다.
📌 '내면이 맑아질수록 눈빛이 반짝인다.'
🌤 세상으로 통하는 눈빛
눈은 어디를 보든 담을 수 있어 자유롭다. 하늘을 보면 그만큼의 자유가 생기고 바다를 보면 그만큼의 상상이 또 더해져 푸웅덩 빠진다. 하루가 무거워도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다 담을 수 있게 되는 이유이다. 누군가와 나누는 대화 한 마디, 창밖 바람 한 줄기, 낙엽 하나, 꽃잎 하나가 우리의 생각을 풀어주는 힘을 갖고 있다. 오늘도 생각이 많지만, 그 생각을 떠나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바라보는 그 시선이 바뀔 때, 늘 보던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느낄 수 있다.
- "괜찮다"
- "그래도 괜찮은 하루였어"
조금씩 자유로워지는 눈빛을 갖기.
🌌 마음껏 떠 있는 마음이어라
반짝이는 것들은 늘 위를 향해 있다. 별, 달, 햇빛, 하늘에 속한 모든 것들은 반짝이며 숨을 쉰다. 나의 마음도 먹구름을 겆혀내면 반짝이는 에너지를 마음껏 뿜을 수 있겠지. '위로 떠오르면 마음대로 빛을 낼꺼야.'
🌙 반짝이는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
- 혼자만의 명상 시간: 조용한 저녁, 눈 감고 하루를 천천히 돌아보기
- 마음 편한 사람과의 대화: 말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과의 존재 그 자체
- 산책 중 발견하는 작은 아름다움: 골목길 꽃, 창문에 비친 노을, 아이의 웃음소리
주변을 돌아보면 숨 쉬는 만큼 반짝이게 하는 '작은 에너지들'이 모여있다. 그 에너지들은 서로 알아보고 서로 통할 수 있다. 나눌 때 더욱 커진다. 내 안에 있는 마음빛을 발견하고 눈으로 말하며 전달하면 그 발견이 모든 에너지들을 모을 것이다. "이미 내 안에 빛이 있다는 걸 너와 함께 있으면 잊지 않게 돼."라고 말해줄 것이다.
🧡 우리가 잊을 때도, 지칠 때도, 그 반짝임은 응원하고 있어요.
누군가의 눈빛을 통해 다시 비춰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뿐이겠죠.
"반짝임을 회복하게 해주는 하루"일 당신의 눈빛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