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일기2 🌕 DAY 28_반짝임 회복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28_반짝임 회복 "빛은 결국 되돌아온다." 🌿 오늘의 한 문장"빛은 결국 되돌아온다." 🕊️ 오늘의 마음일기잠시 꺼진 줄 알았던 반짝임은, 사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는 다시 그 빛으로 걸어가 보려 한다. 🎵 오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새소년 - 심야행하현상 - LightCar, the garden - 나무 💡 오늘의 리셋 미션"내 안의 빛났던 기억 3가지를 적어보기" 📅 마음 캘린더 ☑ 나의 장점을 하나 떠올렸다☑ 오늘 반짝인 순간을 적었다☑ 웃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나는 충분히 괜찮아’라고 되뇌었다 📖 다이어리 문장"잠시 흐려졌을 뿐이야. 내 안의 빛은 여전히 살아 있어.""빛은 사라진 게 아니라, 쉬고 있었을 뿐. 오늘부터 다시 반짝이자.. 2025. 5. 16. 배우는사랑_세상이 어려울땐 반성문을 써 세상이 어려울땐반성문을 써 동생이 누나에게 배운 것은 의외로 반성문이었다. 먹고싶은 것을 참지 못해 가끔 냉장고 구석 사각지대나 두번째 냉장고 냉동실 구석구석까지 뒤져서 빼먹는다. 유통기한을 알 수 없는 것도 먹고 날개란을 시원하게 깨먹기도 한다. 어른이지만 우리에게 아기인 동생은 카피를 못먹게했더니 냉장고에 있는 커피만 보면 보물찾듯이 개봉하며 목이타서 먹었다고 변명을 한다. 우리 가족에게 기쁨조인데 먹을 것 단속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말짓도 그 하나라 할 수 있다. 몰래 먹고나서 안먹었다고 발뺌하고 반성문을 쓰기 일수이니, 누나에게 반성문을 배웠다. "쉽네~"라고 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 웃을 지경이다. 처음엔 능글맞은 거짓말이 화를 솟구치게했는데 지금은 초연하려고 애쓴다. 누나도 경지에 오른다.. 202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