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1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조금씩 깊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뭐라 대신한 정확한 단어도 찾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크기를 담는 단어란, 늘 서운하니까요. 이런 마음을 안고 세상을 바라볼 때 똑같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부푸는 마음을 적당히 품어주는 품에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환대'를 받는 것 같아요. 우리에겐 우주속으로 날아갈 만큼 특별한 티켓이 주어져 있습니다.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고요함의 끝으로 가는거에요. 티켓은 떠나고 싶을 때가 출발시간입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사랑의 말은 간식입니다.) 2025.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