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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2

[서평] 합리적 낙관주의자_생에 한번쯤 우산을 꺼내 합리적 낙관주의자 수 바르마 지음 고빛샘 옮김 흐름출판 *한편의 감상*우산을 꺼내 들어야 할 때'생에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때가 오죠'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동그랗게든 세모든 네모든지 나만의 속도대로, 감정을 살피며 모든 상황을 인정하며 틀어진 길이라도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것에 의미를 발견하면 된다. 과거를 가지되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삶이므로, *감상 동기*마음의 흐름을 좇다가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으로 남겼다. "마음을 일으켜세우는 건 여전히 마음임을 읽고싶네요실천과제가 있다면 발견하고 함께하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합니다"_흐름출판(@nextwave_pub) 서평단 모집 신청 문장 *도움이 된 점*1. 감정을 흐르듯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학습하며, 스트레스의 요인이.. 2025. 6. 10.
슬픔이 좋아서 얼룩진 수채화 슬픔이 좋아서얼룩진 수채화 어릴적 수채화는 마치 변하지 않는 동네 같다. 고향, 변하지 않는 그날의 감정은 어릴적 작품을 만들어 어딘가에 걸려 있다. 때때로 기억에 떠오르며 지금을 지배한다. 슬픔이 좋았던 때엔 수채화가 얼룩졌다. 선생님이 칭찬해도 마음이 가라앉던 그 땐 슬픔을 좋아해서일까. 현재도 이어지는 슬픔은 사랑이 짙은 노래를 들을 때이다. 푹 빠져버린 물기의 얼룩진 수채화가 된다. 잠시 물에 빠졌다가 다시 떠오르는게 어릴적과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이젠 슬픔을 수영하는 법을 배워야지. 2025.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