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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6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조금씩 깊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뭐라 대신한 정확한 단어도 찾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크기를 담는 단어란, 늘 서운하니까요. 이런 마음을 안고 세상을 바라볼 때 똑같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부푸는 마음을 적당히 품어주는 품에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환대'를 받는 것 같아요. 우리에겐 우주속으로 날아갈 만큼 특별한 티켓이 주어져 있습니다.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고요함의 끝으로 가는거에요. 티켓은 떠나고 싶을 때가 출발시간입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사랑의 말은 간식입니다.) 2025. 4. 18.
🌕 DAY 02_마음 온도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02_마음 온도 "따뜻한 눈빛은 결국 내 안에 있다" 🌿오늘의 한 문장“다정한 눈빛은 누군가를 비추기 전, 나를 먼저 밝혀줘야 해요.” 🕊️오늘의 마음일기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의 눈빛을 주고받죠.하지만 가장 중요한 눈빛은, 거울 속 나에게 보내는 시선 아닐까요?오늘은 나를 위한 다정한 눈빛을 연습해보세요.부드럽게, 천천히, 나를 이해하며 바라보는 눈.그 시선이 진짜 따뜻함을 만들어냅니다. 🎵 오늘의 플레이리스트백예린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김윤아 – 봄날은 간다Car, the garden – 나무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새소년 – 긴 꿈 💡 오늘의 리셋 미션📌 오늘은 “내 눈을 닮은 사람” 한 명을 떠올려 편지를 써보세요.혹.. 2025. 4. 17.
🌕 DAY 01_반짝이는 시작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01_반짝이는 시작, "조금은 천천히, 그래도 괜찮아" 🌿 오늘의 한 문장"급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 속도로도 나를 닮고 있으니까." 🕊️ 오늘의 마음일기가끔은 모두가 앞서가는 것 같아, 나는 뒤처지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하지만요, 생각해보면 빨리 가야만 도착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조금은 천천히, 그래도 내가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속도는 나에게 꼭 맞는 것이겠죠.오늘은 나를 재촉하지 않고, 마음을 다독이며 천천히 걸어보는 하루였으면 해요.조금 늦어도, 느려도 괜찮아요.내가 나로 살아간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니까요. 🎵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이하이 - 한숨이루마 - River Flows in You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윤.. 2025. 4. 16.
봄날의 테그, 찰칵, 저장 봄에만 할 수 있는 일들과 못해본 일들을 적고 기억을 불러모은다. 사진이 빠질 수 없지. 하나 하나 다 기억하기엔 행복에 넘쳐. 사람들은 지나가고 바람은 휘몰아치고 나는 마음 가누기도 벅차지만 사진 속 기억은 행복에 넘쳐.  🌼 봄날의 키워드 리스트#따뜻한봄날#감성산책#봄기차여행#마음챙김#창가에앉아#벚꽃흩날리는길#혼자카페#햇살좋은날#노을지는하늘#봄날편지#무작정여행#혼자여도괜찮아#벚꽃보다내마음#봄에쏟는생각들#봄이나봄 2025. 4. 9.
봄에 플레이리스트 이 시간 자유롭게 흔들리는 자유가 있어.내가 허락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찾아보아.가만히 보아. 귀 기울여.원하는 곳으로 떠나는거야. 봄날일기쯤 바로 당장 해버릴 수 있어.음악을 들으며 몸도 움직이는거야.자유롭게. 봄.  🌸 봄날의 리스트 오늘은 목적지 없이 걸어본다. 좋아하는 노래 하나만 정해놓고 이어폰 없이 흥얼거리기. '그냥 생각나서'라는 말로 누군가에게 연락해보기. 눈에 들어오는 꽃 이름 몰라도 그냥 예쁘다 말하기. 내 마음 정리 편지 한 통 써서 안 보내도 되니 써보기. 햇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커피 한 잔 오래 마시기. 아무 계획 없이 여행 앱 열고 무작정 티켓 하나 보기. 하늘을 5분 동안만 바라보며 아무 말도 안 하기. 지나가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미소 건네기.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수고.. 2025. 4. 8.
마음 툭 놓기, 허락 없이. 마음을 툭 놓는 방법이 있나. 가르쳐줘봐요,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봄날이라, 이 날만 하고픈 것이 있어요!마음껏 걷기, 아무생각 없이 카페에 앉아 있기, 상념을 상상으로 바꾸기, 하늘보며 바람을 느끼기, 내 머리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휴지통 처럼 비워내기, 여행지 정하지 않고 끌리는대로 떠나보기, 편지쓰기, 연락하기, 누군가를 찾고 싶기도 하고 혼자서 떠나고 싶기도 한 봄날이라 모두들 안녕하신가 모르겠네요. 이 날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보아요, 해 보아요. 봄. 모든 봄은 봄에서 봄으로 끝나요. 봄이나봄.   마음을 툭 놓는 봄날의 방식 🌸 1. 봄이라 해봄마음껏 걷기. 아무 생각 없이, 음악도 없이 걷기.카페에 앉아 창밖만 보기. 커피는 식어도 괜찮아요.여행지를 정하지 않고, 가장 먼저 떠나는 .. 2025.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