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사랑1 우주섬 브랜딩 시작_모든게 쉬운 사람 우주섬 브랜딩 시작모든게 쉬운 사람, 모든걸 해내야 하는 사람난 후자이다. 다 할 수 있다 생각하며 해내고 있다 여전히.둘 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일 것이다. 다른점이라면 치열함의 정도? 사랑도 치열하게 받으면 변한다. 주는 사람의 관점으로. 난 치열하게 살길 원했다. 좀 편안히 살걸. 이름처럼. 그처럼 꾸며오지 못했다. 빵이 되어가는 외모는 보이지도 않았다. 거울을 보지 않았음을 고등학교때나 안 것 같다. 성적이 중요해 수능을 여러번 봤나. 자아성찰 측면에선 한심하기 짝이없는 나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이리 길게 돌아보는 이유는 주변 사랑스러운 사람을 보고 이제는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배울 수 있는 내가 되었단 걸 나이 먹으면서 요즘 더 보게 되어 좋다는 말이다. 받은 사랑의 색이 핏빛이었어도 지금 내가.. 2025.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