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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마음3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세상이 환대할 때 우린 우주속으로 간다 조금씩 깊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뭐라 대신한 정확한 단어도 찾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크기를 담는 단어란, 늘 서운하니까요. 이런 마음을 안고 세상을 바라볼 때 똑같이 서운하기도 하지만 부푸는 마음을 적당히 품어주는 품에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환대'를 받는 것 같아요. 우리에겐 우주속으로 날아갈 만큼 특별한 티켓이 주어져 있습니다. 마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고 고요함의 끝으로 가는거에요. 티켓은 떠나고 싶을 때가 출발시간입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사랑의 말은 간식입니다.) 2025. 4. 18.
🌕 DAY 01_반짝이는 시작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01_반짝이는 시작, "조금은 천천히, 그래도 괜찮아" 🌿 오늘의 한 문장"급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 속도로도 나를 닮고 있으니까." 🕊️ 오늘의 마음일기가끔은 모두가 앞서가는 것 같아, 나는 뒤처지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하지만요, 생각해보면 빨리 가야만 도착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조금은 천천히, 그래도 내가 나답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 속도는 나에게 꼭 맞는 것이겠죠.오늘은 나를 재촉하지 않고, 마음을 다독이며 천천히 걸어보는 하루였으면 해요.조금 늦어도, 느려도 괜찮아요.내가 나로 살아간다면, 그 자체로 충분하니까요. 🎵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이하이 - 한숨이루마 - River Flows in You적재 - 나랑 같이 걸을래성시경 - 너는 나의 봄이다윤.. 2025. 4. 16.
세상 반짝이는 리셋북_30일 챕터 세상 반짝일 일이 있을까, 조용히 바라보면 보이는 반짝임. 반짝임은 향취도 있고 모양도 있고 소리도 느낌도 움직임도 있어서 사람같다. 사람보다 자유롭다면 그건 반짝임이겠지. 사람을 닮은 반짝임을 모아 마음 리셋북을 만들어본다. 닮은 반짝임을 찾아 기록하며 친해지는 과정이다. 하늘거리는 약함을 산처럼 강하게 쌓아올린다. 30일의 감정을 담은 반짝이는 마음 리셋북 시작. 🌟 〈반짝이는 마음 리셋북〉― 30일의 감정 플레이리스트💌 “잠시 쉬었다, 다시 반짝이기로 해요”안녕하세요. 이 작은 책은, 너무 큰 세상 속에서 조금은 작아진 마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날이 반짝일 수는 없지만 모든 날을 반짝이게 바라보려는 시선은 만들 수 있기에, 오늘도 애써 살아낸 당신의 마음에 조용한 빛 하나 놓아드리고 싶..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