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4 5_에피소드_세상 무너지는 하루 240729화삶의 흐름, 사랑의 이어짐을 글로 표현해봤다.우리의 일과 행동으로,손 잡고 걸음-자주 안음-사랑에 물듦.————----------------------————5_에피소드_세상 무너지는 하루 생명과 연결되는 걸음걸이 방법이 결국 사랑으로 이어진다. 출발과 도착이 있다. 우리만 아는 길이지만 이 사랑이 오래되기를 영원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간절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대도 이 사랑에 동참할텐가.(들어주세요.ㅎㅎ)걸음-안음-물듦의 행동수칙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해가 뜨고 날이 저무는 일과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어떤 빛을 받아 빛날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이 있다면 커튼을 거두고 햇살을 받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주누나에게 햇살을 받는 일보다 먼저 있는 일은.. 2025. 7. 29. 3_사랑은 물드는 것 브랜딩 제작기3_사랑은 물드는 것무엇을 보고 우주섬이라 알지?그림을 좋아하는데 우주처럼 큰 그림을 그려본 적은 없다. 그래 맞아 난 우주처럼 넓은 사랑 안에 살고 있지. 순간 순간 풍선 쪼그라들듯 바람이 푹푹 빠지는 내향인이라 맨날 잊고 있는 상태로 우주섬을 알리고 싶다니. 등장인물부터 불량이다. 그저 즐거운 일을 하고 싶고 내가 겪고 있는 사랑의 크기가 다가가는 모든 이에게도 즐거움이 될 것 같아 하고 있는데 시작부터 띵이다. 띵 곡 아닌 띵 벌.(뭐든 한 방 먹은 것 같다) 이 사랑의 크기를 알자면 발 바닥 안쪽 보드라운 살부터 손 끝 굳은 살까지 도착해 다시 힘을 내어 머리 중앙부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살아있는 움직임까지 묘사할 수 있는 느낌의 섬세하고 따뜻함이 있다. 모양은 또 어떤가.그냥 하.. 2025. 7. 17. 사랑하지만 힘든 일 사랑하지만 힘든 일 사랑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포용할 수 있겠지, 그런게 희생이란걸 사랑이라고들 한다. 결혼하는 분들은 희생을 능히 교훈삼아 하더라. 사랑하지만 힘들더라. 좋아하지만 어렵더라. 한 없이 하하하하하하 웃을 수만은 없더라. 그래서 떠나고 싶고 함께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많다. 그대들은 어떤가. 직장인이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있다고 하는데 난 가족과 동고동락하며 한없이 웃고 한없이 떠나고 싶다. 내 모습을 자꾸 마주하게 되니까. 나이는 먹어도 늘 푸른 나무처럼 늘 싱그러울 수 없을까. 왜 답답하고 한심스러운지, 그걸 매번 봐야하고 고쳐야지 다짐하는 순간들은 지치게 만든다. 그대의 사랑은 어떤가. 아름답고 빛나는지 그에 맞는 소식을 듣고 싶다. 나의 사랑은 아직 만나지도 못한거 같다고, 도.. 2025. 5. 28. 조금씩 가까워_사랑의 정의 조금씩가까워 조급함을 나타내는 자가 있다면 아마 사랑과 가까운 모습일거다. 사랑한다면 가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앓이가 오기도 한다. 어느 때 앓이가 끝날진 모른다. 하지만 그냥 생각을 오래, 깊게 자신에 대해 해보면 나와 가까워지며 사랑도 완성하게 된다. 마치 어떤 이름표를 다는 것처럼 자신의 사랑을 정의할 수 있는 어떤 표창이 주어진다. 오늘은 어떤 사랑을 다셨나요? 앓이는 조금씩만 하기요._사랑의 정의 2025.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