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4 12_브랜딩 주제_즐거운 것들만 살자 이야기들은 재미있어야 한다일 번으로 할 일들은 그것이니까 정말 잊은걸까, 즐거운 일들을 가장 먼저 하자고 해놓고 무엇인가 세상에 내놓고 싶다는 열망에 쌓여 복잡한 생각을 풀지 못하고 있었다. 가장 즐거운 일, 그 일을 우주섬 안에서 하자! 무엇이 있을까? 지금은 생활이 거꾸로 되어서 밤이 또 낮이 되고 있다. 이것도 즐거움이라면 즐거움이지. 밤을 사는 날들, 또 있다. 아침이 없어지기에 쫒기며 어리숙한 빠름을 추구하고 있다랄까. 엉망이다. 그런 와중에 운동-사진(산책)-그림으로 루틴을 설정해놓았고, 오늘이 일 일이다. 운동을 나가야 한다. 100%의 즐거움이라 할 순 없지만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는 상쾌한 날이다. 운동을 다녀오면 모든 게 정리되겠지. 마저 즐거운 일들도 다 계획대로 할 수 있겠지. P의 .. 2025. 9. 16. 5_에피소드_세상 무너지는 하루 240729화삶의 흐름, 사랑의 이어짐을 글로 표현해봤다.우리의 일과 행동으로,손 잡고 걸음-자주 안음-사랑에 물듦.————----------------------————5_에피소드_세상 무너지는 하루 생명과 연결되는 걸음걸이 방법이 결국 사랑으로 이어진다. 출발과 도착이 있다. 우리만 아는 길이지만 이 사랑이 오래되기를 영원하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 간절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대도 이 사랑에 동참할텐가.(들어주세요.ㅎㅎ)걸음-안음-물듦의 행동수칙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해가 뜨고 날이 저무는 일과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어떤 빛을 받아 빛날 수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이 있다면 커튼을 거두고 햇살을 받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주누나에게 햇살을 받는 일보다 먼저 있는 일은.. 2025. 7. 29. 4_걸음 안음 물듦 250711금로고의 의미적 시작과 행동수칙브랜딩 제작기4_우리가족 행동 아카이브(수칙)손 잡고 걸음, 자주 안음, 사랑(의 말)에 물듦————----------------------————브랜딩 제작기4_걸음 안음 물듦 여름이 두렵고 겨울도 싫다. 손을 잡고 걸어가는 가족은 두려움이 많아진다. 날씨 탓, 바닥 미끄럼 탓, 장애물 탓을 하게 된다. 점점 약이 독하게 먹히는 우동생에게 걸음은 매우 신중해야할 과제였다. 우리가 함께 걸으면 사람들이 쳐다보기도 한다. 어려보이기도 하지만 어리지만은 않은 것 같은 우동생을 양쪽에서 부축하고 가는 모습이 언뜻 보아도 일반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보일 것 같다. 그러든 어떻든 넘어짐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둘이서도 열심히 팔로 어깨를 지지하며 바닥을 바라보며 걸어.. 2025. 7. 22. 2_방황끝 인생시작 브랜딩 제작기2_방황끝 인생시작방황 끝 인생 시작마치 하루사이 하루살이가 죽고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난 것처럼, 어제와 오늘 사이 우주가 있는 것 같다. 새로 태어나는 재능이 있는지도.못하는 것 많은 중에 계속 하게되는, 심지어 가끔 변태하기도 하는 가진 것들이 있다. 오늘은 계속 적기에 대해 적어볼까한다. 난 계속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계속 느끼는게 생기고 계속 적을 것들이 떠오르는 것 같다. 어느 날 학교 일과 중 교내백일장 시 부분 장원을 한 날을 소개하자면, 정말 뜻 밖이었다. 과제 중 하나인 일과 중 써보니 써졌고 냈더니 장원이라 고삼 통틀어 가장 큰 흑역사인 교내문집 장원자?의 사진을 남겼다. 뭐라 할 말도 없고 크게 기쁜 일일 수 없었던 재능의 발견 날이다. 이렇게 갑자기 우연히 .. 202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