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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반짝이는 리셋북_30일 챕터 세상 반짝일 일이 있을까, 조용히 바라보면 보이는 반짝임. 반짝임은 향취도 있고 모양도 있고 소리도 느낌도 움직임도 있어서 사람같다. 사람보다 자유롭다면 그건 반짝임이겠지. 사람을 닮은 반짝임을 모아 마음 리셋북을 만들어본다. 닮은 반짝임을 찾아 기록하며 친해지는 과정이다. 하늘거리는 약함을 산처럼 강하게 쌓아올린다. 30일의 감정을 담은 반짝이는 마음 리셋북 시작. 🌟 〈반짝이는 마음 리셋북〉― 30일의 감정 플레이리스트💌 “잠시 쉬었다, 다시 반짝이기로 해요”안녕하세요. 이 작은 책은, 너무 큰 세상 속에서 조금은 작아진 마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날이 반짝일 수는 없지만 모든 날을 반짝이게 바라보려는 시선은 만들 수 있기에, 오늘도 애써 살아낸 당신의 마음에 조용한 빛 하나 놓아드리고 싶.. 2025. 4. 15.
반짝이는 내면 깨우기 문장집 새벽 어스름을 기억하면 누군가가 아닌 나에게만 속삭이는 그 반짝임을 알 것이다. 세상 고요하고 더욱 소리치는 반짝이들, 마치 합창을 하듯-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듯- 어떤 외침이라도 부르짖듯- 알아채야만 할 것 같은 그 순간을 기억한다. 알고 있는 잊었던 반짝임을 기록하다보면 분명해지는 발걸음을 다시 새길 수 있을 것 같다. 지친 날, 내면의 반짝임을 알아채기로 하고 문장집을 기록한다. 숨을 불어넣어 한껏 부풀어 읽어보기. 내면에 소리치기. 할 수 있단 말이 힘 팽길때 핑퐁작용을 자동화시킬 문장들이다.📕 지친 날, 내 안의 반짝임을 깨우는 문장집: 읽고 숨 고르는 마음처방 감성 글귀 12선"내 안의 반짝임은, 남이 꺼트릴 수 없는 불빛이다." – 그러니 잊지 말자. 꺼지지 않는 등불 같은 마음을."나는 .. 2025. 4. 15.
리프로부족한오늘, 셋둘하나. 리셋카드 마음을 움직이기란 새털만큼 쉽기도 우주만큼 어렵기도, 로보트처럼 삐리삐리 주문으로 된다면 재미없겠지. 마음을 담는 일이 편지이고 카드이니 이렇게 담아본다. 주문을 만들듯이 한 장 한 장 정해두고 꺼내본다. 리셋을 위한 리프로 부족한 오늘을 불러 모아 다시 카드로 만든다면 마음이 알아주겠지. 아 이런거구나. 이렇게 위로가 되고 휴식이 되고 회복이 되는 다정스런 하루이구나. 알아채주기를. 🌿 마음 리셋 카드북: 하루 끝, 마음을 다독이는 감성 문장 10장 구성카드 번호문구느낌🌙 카드 1"오늘 참 잘 버텼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위로🌊 카드 2"마음에도 쉼표가 필요해. 지금은 그럴 시간이야."휴식🌸 카드 3"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모든 식물도 바람에 흔들리니까."공감🌈 카드 4"나의 무게는 아무도 .. 2025. 4. 14.
하루 끝 반짝일 때의 편지 하루의 끝에 기록은 마음을 담는 연습이다. 사랑하는 연습이지, 마음을 털어놓는 과정이 어색하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마음을 써놓으면 분명해지고 공식화되며 날아가지 않고 잊혀지지 않는다. 먼저 알아채고 맞이할 수 있기에 타인에게도 슬며시 흘러나올 수 있을거라. 인정하는 과정이라 해두자. 스스로의 연애편지를 쓰면서 반짝이는 나를 발견하자. 하루 끝에 기록하는 편지를 만들어보자. 💌 당신의 하루 끝에 전하는 작은 반짝임안녕하세요.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많이요.당신이 했던 말, 참았던 마음, 비워내고 싶었지만 그대로 안고 있었던 그 하루까지모두 알고 있어요. 그리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지금, 당신의 눈동자에 마음껏 펼칠 빛이 있다는 걸 믿어요.잠시 감정에 흔들릴 수 있지만 사라지지 않는 반짝임.. 2025. 4. 13.
반짝이는 무엇에 대해 모든 사람은 돌아간다. 그러니 걱정마. 너의 지금 에너지가 돌아가느라 떨어져버린 것이라도 그만큼 많은 경험과 지혜로 인해 만난 사람들만큼 이해의 폭이 커졌다고 생각해. 우린 누구를 만나건 행복을 외칠 수 있지. 신나게. 안녕하세요. 친구로 만들 수 있지. 머리아프지만 천천히 쉼호흡 하면서 해 나가보는거야. 지끈 지끈은 곧 사라질거야, 집중하면. 반짝이는 무엇은 가까이 있다. 눈 속에 있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반짝이다. 오늘 하루를 여는 마음가짐이 반짝이다. 내면 아주 깊은 곳으로부터 반짝여야 사람을 담는다. 생각을 마음 놓고 할 수 있을 때 반짝이다.“눈부심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보인다.”지친 하루에 지치지 않고 나를 다시 일으키는 빛은 어디로부터 나올까, 생각이 무거울땐 땅 끝까지 내려가고 사람 .. 2025. 4. 12.
상사에게 욕하지 않고 성장하기 윗사람이란 어렵다. 내가 모시고 싶지 않은데 모셔야할 대상이라니, 욕을 하고 싶은 순간은 무시로 찾아오고 마음 속으로만 욕을 새겨야 한다니 쩌릿쩌릿 저며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을까. 이만큼이면 됐지 했는데 더한일을 겪을 때 우린 분명 출구를 찾아야 한다. 더 이상은 더 새길 자리도 없을 뿐더러 내가 먼저 살아야 하겠으니까. 이야기를 하며 푸는 시간도 점점 짧아진다. 대상은 줄어들고 한풀이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으니 반복되는 일상 그림을 새로 그려보려한다.  💼 "욕은 하고 싶지만, 안 하기로 했다. 나를 지키기 위해."🙄 상사란 내 윗사람인가? ✔️ 소리 없는 무시법가치 기준 정하기: 그 사람이 아무리 뭔가를 말해도 내 기준과 다르다면, 그것은 ‘정보’일 뿐이다. ‘명령’도, ‘진리’도 아님..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