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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_상처와 화해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11_상처와 화해 "지나온 모든 감정이 나를 만들었다." 🌿 오늘의 한 문장"지나온 모든 감정이 나를 만들었다." 🕊️ 오늘의 마음일기나를 아프게 한 기억도지금의 나를 만든 하나의 조각.완전히 이해하진 못해도,오늘은 나에게 화해의 마음을 보내요. 🎵 감성 플레이리스트하림 – 위로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에서Adele – Easy On Me정승환 – 안녕이란 말 💡 오늘의 리셋 미션 💌 지금 떠오르는 '상처의 순간'을 적어보세요.그때의 나에게 짧은 편지를 써주세요."그때의 나야, 네가…" 📅 마음 캘린더 지난 감정을 인정했다 나에게 화해의 말을 건넸다 눈물이 나도 괜찮다고 느꼈다 상처를 덜어낸 하루였다 💌 오늘의 마무리 편지오늘의 나는어제를 품은 사람그.. 2025. 4. 29.
계절은 이름을 잊고 바람을 남기네 계절은 이름을 잊고 바람을 남기네 우리는 가끔 시간이 멈춘것 같은 시기를 맞는다. 계절이 거꾸로 가거나 나를 잊게 만드는 순간들 앞에 이름을 잊어버렸나 느낀다. 이 과정에서 바람을 맞는다. 혼돈스럽고 아름다운 이 시기에 무엇이든 이뤄보려 한다. 하늘은 서늘하다가 따뜻하고 스스로도 대비하며 이불을 잔뜩 덮기도 한다. 나는 너를 준비한다. 모든 바람으로 어려움을 겆혀줄 하늘을 맞아 잔뜩 두 팔 벌려 안아보려 한다. 품 안으로 오는 하늘은 한 발자국 크게 한다. 2025. 4. 29.
🌕 DAY 10_괜찮지 않은 날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10_괜찮지 않은 날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 오늘의 한 문장"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 오늘의 마음일기무거운 날이 있다.웃기 힘들고, 아무 말도 하기 싫고.그런 날은 그냥 있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다.감정은 숨기지 않아도, 스스로가 안아주면 된다. 🎵 오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10cm – 폰서트Billie Marten – Bird정승환 – 안녕이란 말곽진언 – 자랑 💡 오늘의 리셋 미션🌧️ "괜찮지 않다"는 말을스스로에게 해보세요.그 다음엔 이렇게 말해줘요."하지만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 마음 캘린더 오늘의 기분을 있는 그대로 인정했다 무리하지 않았다 잠시라도 누웠다 나에게 다정한 말을 건넸다 💌 오늘의 마무리 편지오늘의 너는아프고 지쳐도 충.. 2025. 4. 26.
🌕 DAY 09_마음 여행 [마음 리셋북] 🌕 마음 리셋북 DAY 09_마음 여행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벼워져요." 🌿 오늘의 한 문장"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벼워져요." 🕊️ 오늘의 마음일기발걸음 따라 마음도 움직인다.아무런 목적지 없이 걷다 보면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도 하나씩 정리된다.여행은 마음으로도 충분하니까. 🎵 오늘의 감성 플레이리스트폴킴 – 휴가최유리 – 걷는 사람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Damien Rice – Cannonball 💡 오늘의 리셋 미션🚶 가벼운 산책 혹은상상 속 여행지를 떠올려보세요.그곳에서의 나를 3문장으로 표현해보세요. 📅 마음 캘린더 짧은 산책 또는 창밖 감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느꼈다 마음속 여행지를 상상했다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을 느꼈다 💌 오늘의 마무리 편지멀리 .. 2025. 4. 25.
조금씩 가까워_사랑의 정의 조금씩가까워 조급함을 나타내는 자가 있다면 아마 사랑과 가까운 모습일거다. 사랑한다면 가끔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앓이가 오기도 한다. 어느 때 앓이가 끝날진 모른다. 하지만 그냥 생각을 오래, 깊게 자신에 대해 해보면 나와 가까워지며 사랑도 완성하게 된다. 마치 어떤 이름표를 다는 것처럼 자신의 사랑을 정의할 수 있는 어떤 표창이 주어진다. 오늘은 어떤 사랑을 다셨나요? 앓이는 조금씩만 하기요._사랑의 정의 2025. 4. 25.
마음이 닳아 달아 마음이닳아달아 그저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마음을 달아 보내면 그 마음만큼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보내는 마음이 약이 되고 연료가 되고 행운이 되어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길 수 있다면, 마음이 닳아도 좋겠다. 조금만 뉘어도 편안히 쉴 수 있고 빨아 입으면 다시 깨끗해지는 마음이면 좋겠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하는 이에게 살아가는 마음이 더해지면 그걸로 닳아 달아. 빌겠다. 2025. 4. 24.